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예약방법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예약방법

2021년 4분기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10월 5일부터는 12~17세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시행됩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로만 채택이 됐으며 접종기관은 위탁 의료기관으로 정해졌습니다. 우리동네 주변에서 접종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방법은 기존에 설명드렸으니 참고바랍니다.

18~49세 백신예약 간편인증 10부제 사전예약 안내

잔여백신 2차접종 예약 변경 총정리

4분기 접종계획의 핵심 포인트

- 전국민 접종완료를 목표로 감염 및 중증사망 예방, 변이대응하기

- 접종대상 확대(소아청소년, 임신부)로 안전한 사회생활 구축하기

-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통해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하기

- 미접종자 접종기회로 접종률 높이고 면역인구 확대하기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일정

- 16~17세 : 10월 5일 화요일 ~ 10월 29일(금) 사전예약

- 12~15세 : 10월 18일 월요일 ~ 11월 12일(금) 사전예약

 

18세 미만 아이들은 백신접종을 10월 18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을 시행합니다. 인플루엔자 접종시기와 겹치는 등 중간 기말고사 시험일정과도 겹치는 학교가 많다보니 이에 대한 대비도 하는 중입니다. 학부모님도 그렇고 아이들도 걱정과 우려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나온 사레에 의하면 성인과 다른 특별한 위험은 없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십만의 접종에서 사망에 이르는 숫자는 불가 몇천도 아니고 몇백도 아니고 몇십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방법

 

백신접종한 12~17세 청년들 혜택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접종일과 접종후 3일까지는 질병으로 인한 출결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건강을 생각해서 권장한 처사에 따라 백신을 접종했는데 불이익을 받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부에서 K방역 취지로 시행하지만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북한처럼 공산당이 아닌 자유민주주의에 근간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당연히 별일은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혹시나 만의 하나의 불상사가 생기게 된다면 그건 나라탓을 할 수도 없습니다. 가족간 충분한 상의 후 접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Q&A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안내

 

코로나 백신 사전에약 바로가기

https://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초등학생 6학년 중 2010년 출생자는 접종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시스템 이용 방법

당부의 말씀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하면서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하고 난 다음 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큰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일부 아이들 또한 혹시나 하는 심정이 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도가 생각하는 것보다 높지않고 어른들에 비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될 위험도 또한 낮은 편입니다.

 

다만, 걱정스러운 점은 학교에서 접종을 강요한다거나 아이들 사이에서도 백신을 접종한 친구끼리만 밥을 먹는다든지 숙제를 보여준다는지 같이 논다는지 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누군가는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텐데 그런식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조정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확률이 낮다고 한들 12-17세 소아청소년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건 가볍게 여길 수는 없기 때문이죠. 연령별 백신을 접종한 다음에는 건강 이상유무를 반드시 체크하고 문제가 있다면 곧바로 응급실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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