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토종 백신개발 일정 안내

국산 토종 백신개발 일정 안내

 

국내산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으로 올라온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의 임사3상 시험계획 승인을 얻었습니다. K백신 방역을 위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만 볻ㄴ다면 2022년 6월 이전에 상용화가 유력시되고 있구요.

 

이중 국내 제약사는 토종 코로나19 백신을 저마다의 방식대로 임상을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화이자나 모더나로 대비를 하면서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에 열을 올렸지만 정확히는 제대로된 임상단계도 거치지 못한 미완성품 입니다. 이에 국내 대상은 물론 전세계 수출할 수 있는 코리아 백신 개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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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백신접종 개발계획

8월 19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 후모물질 개발하는 제약사는 모두 7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 언론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회사는 SK바이오입니다. 왜냐면 현재까지 가장 빠르게 진행중이기 때문이죠. 표를 보면 2번째에 제넥신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DNA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인도네시아 5천명과 다른 국가에서 5천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수행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직접 백신을 투여해 안정성을 확인한 다음 상용화가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임상을 처음 시도하는 대상인 인도네시아다 보니 인도네시아부터 접종을 시행할 전망입니다. 참고로 DNA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백신을 개발하는 진원생명과학은 AZ백신을 대조해서 비교하는 실험을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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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임상 실험

비교임상이란건 기존에 국내에서 사용하도록 허가받은 백신과 국산 백신 후보물질을 각각 여러 데이터를 기반해 비교분석해서 안전성과 면역성 등을 종합적인 지표로 따져본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다수의 국산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아니면 얀센 백신의 계열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계열의 mRNA백신으로 개발하는건 큐라티스 QTP104 뿐입니다. 우리가 K백신으로 전세계에 위상을 떨치기 위해선 비교백신을 어떻게 잘 구할지가 관건입니다. 이정에서 0.001이라도 오차가 발생하거나 삐걱대서 잘못된 판단을 할 경우에는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바이러스 퇴치에 아무런 효과도 없는 등 무쓸모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늘날까지 알려진 국산 토종 백신개발 일정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미래의 전망이 밝을 수 있도록 모두 같은 마음으로 바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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